환갤러리는 2020년 1월. TH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7에서 처음 개설되었다. 이후 같은 해 9월까지 소장전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동안 3번의 전시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1년으로 접어들며, TH갤러리에서 환갤러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위치를 대구 향교 맞은편(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26길5)으로 이전하였다.
대표는 TH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젊은 작가들이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어 본인의 갤러리를 오픈함으로서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전시공간을 열어주고자 하였다. 또한, 갤러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서 문화공간을 더욱 확장하고, 같이 향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