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엠은 패션, 문화예술의 메카인 청담동에 둥지를 틀고 2007년 9월 15일에 개관하였습니다. 갤러리 엠은 젊은 작가의 발굴 및 홍보를 통해 갤러리와 작가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발하였으며, 젊고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갤러리 엠의 목표는 현대미술의 여러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 들을 지역이나 국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소개하는 것이며, 세계 각지의 작가들과 대중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의 미술시장이 보다 글로벌한 모습을 띠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갤러리 엠은 작가와 독립 큐레이터 및 평론가 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담은 신선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층의 관람객들에게 다가서는 갤러리가 될 것이며, 작가들을 국내외 미술시장에 소개하는 계기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내 작가들을 해외 미술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아트페어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해외 전시를 유치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