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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Jung1995

설치/조각
#정유진

Eugene Jung

작가소개
정유진은 동시대의 재앙에 감응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환경을 조각과 설치를 통해 구현한다. 대안적 현실로서 구축된 폐허의 풍경에는 때에 따라 만화적 세계관이 더해지기도 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나 대중문화에 등장하는 이미지로서의 재앙이 어떻게 소비되고 감각되는지 사유한다. 작가가 사용하는 유사-현실의 재료들은 현실과 작품 사이의 복잡한 관계성을 시사한다. 정유진의 작업은 부산의 부산비엔날레, 서울의 타데우스로팍, 뮤지엄 헤드,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아르코미술관, 두산갤러리, 그리고 뉴욕의 헤셀 미술관(Hessel Museum of Art) 등에서 전시되었다.
학력
  • 2026

    시각예술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미국
  • 2024

    조형예술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 한국
  • 2018

    조형예술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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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 2024

    복싱스케치, 심재 복싱 스튜디오, 서을, 한국
  • 2022

    RUN, 뮤지엄헤드, 서울, 한국
  • 2019

    해적판미래+인간백해무익가든,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서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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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2025

    After the Last Sky, LeRoy Neiman Gallery, 뉴욕, 미국
  • 2025

    The Edge of Belongings, Hessel Museum, 뉴욕, 미국
  • 2024

    빛나는 도시, 어두운 황홀경, 세마벙커, 서을, 한국
  • 2024

    어둠에서 보기, 부산비엔날레, 부산, 한국
  • 2024

    노스텔직스 온 리얼리티, 타데우스 로팍, 서울, 한국
  • 2022

    투 유: 당신의 방향, 아르코 미술관, 서을, 한국
  • 2021

    W, Soco1010, 도쿄, 일본
  • 2021

    해류병, 시청각랩, 서을, 한국
  • 2020

    ll-MMXX, Halil, 서울, 한국
  • 2019

    유어서치, 내 손 안의 리서치 서비스, 두산갤러리, 서울, 한국
  • 2018

    3X3 : 애프터 10.12, 시청각, 서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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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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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 2021

    국립현대미술관,서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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