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된 갤러리 자인제노는 현재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시대정신이 살아있는 젊은 작가와 지방의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둔 기획전만을 매년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해외 우수작가 전시 유치 및 국제교류전에 적극 참여하며 해외갤러리와도 상호교류 중이다.
한편 자선단체, 시민단체와 연계한 기금 모금전을 통해 미술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면서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확대해 갤러리를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갤러리 자인제노는 작가들에게는 의미 있는 도약의 장을 제공하면서, 일반 대중에게는 미술시장의 사회적 역할과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공유하는데 힘쓰고 있다.
‘해설이 있는 갤러리 국악 공연’을 월1회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고 비정기적으로 미술강좌를 개최해 대중적 문화공간이 되고자 노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