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역미술 활성화 기획 시리즈: 인물 파노라마》전시주최
전시기간
2013-06-15 ~ 2013-07-14전시유형
단체전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완주《지역미술 활성화 기획 시리즈: 인물 파노라마》
전시일자: 2013.06.15-07.14
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출품작가:
- 추억의 얼굴: 윤석남, 김덕용, 신하순, 김정선, 이환권
- 사회적 풍경: 오형근, 김옥선, 써니킴, 이창원
- 실존과 자아: 서용선, 김성수, 허윤희, 김정욱, 유현경
"<실존과 자아>는 근본적인 혹은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 및 정체성에 대한 탐구로서 마련된 섹션이다. 실존적 삶에 대한 고뇌, 인간의 고독 및 외로움, 억압된 인간 존재에 대한 측면 등을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도시의 군중 속 수많은 인물들의 무표정한 얼굴 표정이나 고뇌하며 눈물을 흘리는 듯한 인물 등을 통해서 우리들의 힘겨운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물의 심리와 연계된 작가들의 감각적인 색감 표현법 역시 특히 주목되는 측면이다."
- 전북인, 우리의 얼굴: 김녕만, 오상조, 신철균, 김춘식, 김선두, 뮌, 유기준, 채연석, 김중수, 유기종, 임운택, 김지현, 이종만, 김지연, 박홍규, 진창윤, 진정석, 샌정, 김녕만, 연정희, 이승훈
<인물 파노라마>전을 열면서
이흥재 전북도립미술관장
올 한해도 절반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왔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들의 잔치로 탄성을 자아내던 모악산 주변의 산세는 어느덧 초록빛 물결로 또 다른 장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 계절에, 전북도립미술관은 전북을 주제로 한 네 번째 기획 시리즈로 <인물 파노라마>전을 마련하였습니다.
구김살이 가득한 시골마을의 할아버지 얼굴을 마주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혹은 불안하고 초조한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 인물화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신 적이 있으신지요. <인물 파노라마> 전에서 만난 할아버지의 순박한 표정을 보면서 관람객 여러분의 얼굴에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시길 기대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사는 우리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사람으로 치유 받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인물 파노라마>전은 전북의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획전입니다. 지난 옛 시절을 회상하고 우리 자신에 대해 성찰해 보며 고여 있는 지역의 정체된 미술문화가 아닌 활력이 넘치는 소통의 문화현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한 이번 전시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창작의 열정을 담아 귀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 및 소중한 작품을 흔쾌히 대여해 주신 관계기관 측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전시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던 여러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The Director in Jeonbuk Museum of Art
※ 출처: 이흥재, 「<인물 파노라마>전을 열면서」, 『지역미술활성화 기획시리즈: 인물파노라마』, 전북도립미술관, 2013, pp. 6-7
※ 출처: 이선화, 「인물 파노라마 -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을 논하다」, 『지역미술활성화 기획시리즈: 인물파노라마』, 전북도립미술관, 2013, pp. 8-13
A Panorama of Figures, Meet Self-portraits of Us All
Curator of Jeonbuk Museum of Art
Faces of remembrance, In the name of family
Social landscape, the new face of rapidly changing times
Existence and self, contemporary people's angu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