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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노트
연구팀: 서용선 연구팀
인류의 시조, 복희와 여와남매[…] 홍수가 물러간 후 보니 아버지 고비와 모든 사람들은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은 남매밖에 없었다. 이때 천상의 태백금성(太白金星)이 남매끼리 결혼하여 인류의 대를 잇기를 권하였다. 남매는 거부하다가 산에 올라가 각기 다른 곳에서 연기를 피워올려 두 연기가 합쳐지면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침내 두 연기가 하나로 합쳐지자, 남매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결혼하여 인류를 번성시켰다. […]※ 출처: 『2016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확장하는 선, 서용선 드로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부, 2016, p.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