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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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노트
연구팀: 이승택 연구팀
"그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는 "불(火)과 평면작업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천이나 패널에 녹색물감을 칠하고 여기에 불을 붙이는 행위가 한 작품인 <녹의 수난>은 이해하기 어려운 그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한 대중적 관심을 모은 작업.", 출처: 박은주, 「비(非) 혹은 반(反), 전위예술가 이승택」, 『별과꿈』, 1997, p. 14"<녹색운동>(1993), <자비>(1993), <지구행위>(1993), <녹의 수난>(1996) 등 일련의 작업들에서 확인되듯이, 그 사진 이미지들은 가필 정도의 차원에서 크게 벗어나 그 자체가 인화된 사진 이미지들이 거듭 재구성 작업을 거쳐 새로운 그림으로 자라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진 이미지 위에 드로잉 혹은 페인팅을 하거나, 또 다른 사진 이미지를 오려 덧붙여 콜라주하기도 하고, 아예 다른 두 세 컷 이상의 프린트된 사진들을 이어 붙여 정교하게 몽타주하여 매우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출처: 이인범(Ihn-Bum Lee), 「이승택의 '비(非)-조각'에 대하여: 기록 사진과 '포토-픽쳐'의 틈(On Seung-Taek Lee’s Non-Sculpture: Between Documentary Photography and Photo-Picture)」, 『미학예술학연구(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64집, 한국미학예술학회(The Korean Society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2021.10, pp. 88-89
"그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는 "불(火)과 평면작업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천이나 패널에 녹색물감을 칠하고 여기에 불을 붙이는 행위가 한 작품인 <녹의 수난>은 이해하기 어려운 그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한 대중적 관심을 모은 작업.", 출처: 박은주, 「비(非) 혹은 반(反), 전위예술가 이승택」, 『별과꿈』, 1997, p. 14"<녹색운동>(1993), <자비>(1993), <지구행위>(1993), <녹의 수난>(1996) 등 일련의 작업들에서 확인되듯이, 그 사진 이미지들은 가필 정도의 차원에서 크게 벗어나 그 자체가 인화된 사진 이미지들이 거듭 재구성 작업을 거쳐 새로운 그림으로 자라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진 이미지 위에 드로잉 혹은 페인팅을 하거나, 또 다른 사진 이미지를 오려 덧붙여 콜라주하기도 하고, 아예 다른 두 세 컷 이상의 프린트된 사진들을 이어 붙여 정교하게 몽타주하여 매우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출처: 이인범(Ihn-Bum Lee), 「이승택의 '비(非)-조각'에 대하여: 기록 사진과 '포토-픽쳐'의 틈(On Seung-Taek Lee’s Non-Sculpture: Between Documentary Photography and Photo-Picture)」, 『미학예술학연구(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64집, 한국미학예술학회(The Korean Society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2021.10, pp. 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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